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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사격 김예지,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아쉽게 탈락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한 김예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한 김예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사격 선수 김예지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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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는 최근 종료된 사격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예선 통과에 실패해 파리 올림픽 출전 기회를 놓쳤다. 김예지는 지난해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사격 10m 공기권총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며 주목받은 선수로, 이번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했으나 예상을 벗어난 결과가 나왔다.

2024 파리 올림픽은 세계 최고 수준의 사격 선수들이 모여 경쟁하는 무대인 만큼, 김예지의 탈락은 국내외 사격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김예지는 이번 선발전에서 10m 공기권총 종목에서 13위라는 성적을 기록했으며, 본선 진출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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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전문가들은 김예지의 탈락에 대해 컨디션 조절 실패와 심리적 압박 등이 원인으로 작용했을 수 있다고 분석하며,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의 성격 차이에서 비롯된 변수들이 예선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선발전에서 새롭게 발탁된 선수들은 이후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파리 올림픽을 대비할 예정이다.

김예지는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며 다음 기회를 향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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